화산도전 무과금 팁 공략, 탕탕특공대 슈퍼도전 옥의티 챕터 너무쉽다!

슈퍼도전은 매번 새로운 방식의 난이도로 재미를 줍니다. 그런데 화산도전은 탐색전 몇 번에 클리어해 버려 되려 실망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번 챕터는 탕탕특공대의 옥에 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 포스팅은 화산도전의 부족한 점과 무과금으로 플레이한 공략법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 목 차 -
1. 너무 쉬웠던 이유
2. 맵 옵션으로 전략 스킬 확인
3. 스쳐 지나가는 보스
4. 클리어 스킬
5. 필수가 되어 버린 드론과 수호자
6. 화산도전 개선 사항
7. 클리어 영상

1. 너무 쉬웠던 이유

맵에 있는 돌로 인해 현저히 떨어진 난이도

정신없이 떨어지는 운석을 피하는 모습을 상상했겠지만 실상은 정말 달랐습니다. 맵에 있던 돌로 인해 몰려오는 몬스터들은 수호자가 없어도 밀려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수호자 없이 플레이해 보았지만 몬스터가 밀려 들어오지 않았고 클리어도 가능했습니다. 게다가 지금 서 있는 위치에는 버그인지 운석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슈퍼도전을 하면서 이렇게 마음 편하게 클리한적은 처음입니다.

2. 맵 옵션으로 전략 스킬 확인

맵의 옵션을 보면 '뜻밖의 재앙'이 세 번이나 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건장한 몸'으로 캐릭터도 커지기 때문에 떨어지는 운석을 잘 피하는 게 이번 챕터의 주요 포인트로 보입니다. 물론 실상은 달랐기 때문에 어떤 옵션이 들어가는지 정도로만 보면 되겠습니다.

세번이나 겹치지만 위협적이지 않는 뜻밖의 재앙

민첩한 몸 : 유저 이동 속도 +40% / 뜻밖의 재앙 : 하늘에서 무작위로 운석이 떨어집니다.

파워 스트라이크 : 유저 넉백 +50% / 뜻밖의 재앙 : 하늘에서 무작위로 운석이 떨어집니다.

건장한 몸 : 캐릭터 크기가 커지고 스탯 증가 / 뜻밖의 재앙 : 하늘에서 무작위로 운석이 떨어집니다.

3. 스쳐 지나가는 보스

순식간에 사라지는 보스

보스 또한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3분 6분 10분에 나오는 것도 이전과 동일하며 캡처하기 힘들 정도로 금방 죽어버리는 피통에 특별한 패턴도 보이지 않습니다. 평소 잡던 데로 플레이 하면 됩니다. 이제는 슈퍼도전 전용 새로운 보스가 나올 때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4. 클리어 스킬

평소 좋아하는 스킬로 무장하면 된다.

제가 이번에 선택한 스킬은 쿠나이, 드론, 수호자, 축구공, 벽돌, 레이저 발사기입니다. 특별히 추천할 스킬은 고민해 봤지만 없습니다. 그냥 평소와 같이 공격용 한두 개와 나머지 방어용 스킬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과학기술 부품 중 드론이 엘리트 급 이상이라 유도가 가능해서 피해량이 높았습니다.

5. 필수가 되어 버린 드론과 수호자

넉백거리 두배와 유도탄은 필수적이다.

이벤트를 통해 처음 에픽으로 만든 과학기술 부품입니다. 무과금으로써 꾸준히 모아야 하는 아이템이고 개인적으로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두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6. 화산도전 개선 사항

제가 운이 좋아서 쉽게 두 번이나 클리어했을 수도 있지만 화산도전에서 개선되어야 할 사항은 두 가지라고 봅니다.

1. 맵에 있는 돌을 치운다.
2. 떨어지는 운석을 더 많이 떨어 뜨린다.

다양한 보스나 맵도 개선되면 좋지만 우선적으로 저 두 가지를 개선해야 슈퍼도전이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슈퍼도전 전용 보스가 등장하면 좀 더 공략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7. 클리어 영상

5배속으로 짧은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 포스팅을 하고 보니 공략이라고 하기도 뭣한 글이 된 것 같아 찝찝하네요. 게임진행참고 정도로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